피스타치오의 인기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고급 견과류에 속하는 피스타치오는 생과는 물론 분태와 분말, 가공 과정을 거친 페이스트와 스프레드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과제빵에 활용할 수 있다. 특유의 향과 맛을 지니고 있어 어떤 재료와 사용해도, 혹은 어떤 품목을 만들어도 그 매력을 적절하게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6월 <파티시에>는 만능 부재료 피스타치오의 장점을 살린 각양각색 피스타치오 디저트를 소개한다. 8인의 셰프가 준비한 제품들을 통해 피스타치오 활용 노하우를 살펴보자. 실연자 및 제품 강두식 셰프 발렁스 - 피스타시에 바니유 임정하 셰프 파티시에라라 - 피스타치오 스퀘어 슈 최지혜 셰프 프레드릭베이커리 - 플레지르 박예나 셰프 바닐라 클라우드 - 피스타치오 가든 도영지, 도수민 셰프 시스터즈 케이크 - 피스타슈 & 시트롱 김지영 셰프 봉봉 - 봉봉 햇 박스 곽민경 셰프 카페톤 - 피스타치오 쇼콜라 조한빛 셰프 슈가레인 - 피스타치오 체리 타르트 - 진행 편집부 사진 이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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