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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제리 가마

성실한 제빵사가 반기는 곳,
'블랑제리 가마'에서는 매일 같이 맛있는 빵이 구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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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역 근처 아파트 상가에 자리 잡은 블랑제리 가마 상도점. 하굣길 엄마 손을 잡은 초등학생부터 젊은 부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오가는 이곳에는 아파트 주민은 물론 인근 골목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일본어로 오븐이라는 뜻의 단어 ‘가마(かま)’에서 따온 것이지만 우리말로도 오븐의 역할을 하는 아궁이를 뜻한다. 빵을 만드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정이 ‘굽는 것’이라 여기는 블랑제리 가마에서는 제빵 기술자들이 오로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주고자 성실히 빵 굽는 작업에 임하고 있다. 


블랑제리 가마(상도점)
주소 
서울 동작구 만양로 6(상도동)
문의 070-8623-6399
 
*자세한 내용은 <파티시에>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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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글 손은애
사진 이재희
등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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