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라마단 기간 동안 파리의 몇몇 제과점에서는 오리엔탈 페이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었다. ‘라 로즈 드 튀니(La Rose de Tunis)’는 모로코, 튀니지 등 이슬람 문화권의 스타일이 반영된 페이스트리를 온라인에서 판매했다. 파리 내 유명 알제리 스타일의 페이스트리 숍인 ‘켄자 링(Kenza Ring)’ 역시 파리와 일 드 프랑스 지역 5개 매장에서 라마단 기간을 겨냥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외에 ‘시리안 메종 알프 페이스트리 숍(Syrian Maison Aleph Pastry Shop)’, ‘르바니스 카트레르 누라(Lebanese Caterer Noura)’ 등에서도 라마단 페이스트리 제품을 배달로 판매해 무슬림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출처 La Rose De tunis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