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정보
김동원 지음 | 비앤씨월드 펴냄
215×279mm | 272쪽 | 35,000원 | 2008년 2월 4일 발행
ISBN 978-89-88274-46-0
책소개
한국 최초, 디저트의 모든 것을 총 망라한 디저트 전문 서적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식탁의 마침표이자 플레이트(Plate)위에 펼쳐지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 불리는 디저트에 대해 그 기본 개념부터 차원 높은 고급 디저트의 제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 김동원은 미국, 유럽 등지에서 양과자, 빵, 초콜릿, 설탕공예 등을 수학하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도 나온 유명한 뉴욕의 레스토랑 ‘르썰크2000’과 ‘플라자 호텔’ 등에서 패스츄리 쉐프로 다년간의 경험을 쌓고 돌아왔다. 그리고 현장에서만 배울 수 있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11개 분야로 나눠 책에 담았다.
책목차
베이직 레시피
클래식 디저트 -
핫 디저트
프로즌 디저트
초콜릿 디저트
베리 디저트
플레이트 디저트
페티 훠
디저트 테크닉
도구
이론
상세페이지
디저트의 기초가 되는 베이직 레시피 13
크림, 도우, 소스, 튀일 등은 디저트 만들기의 뼈대가 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 책에는 13가지의 베이직 레시피가 소개되어있다. 각 제품의 정확한 이론 정립과 자세한 공정 설명, 실제 경험에서 우러난 생생한 Tip은 디저트의 확실한 기초를 잡아줄 것이다.
클래식, 핫, 프로즌, 초콜릿 등 다양한 플레이트 디저트 77
이 책에는 오랜 연구와 노력으로 만들어낸 환상적인 맛과 디자인의 77가지의 플레이트 디저트 레시피가 담겨있다. 김동원씨의 오리지널 레시피부터 특급호텔 디저트, 전세계 리츠칼튼 호텔의 제과를 총괄했던 노먼 러브, 프랑스 제과장(MOF) 잭 토레스 등 유명 쉐프들의 작품까지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다양한 디저트의 세계가 펼쳐진다.
디저트의 꽃 다양한 장식 공예와 기본 레시피를 응용한 페티 훠 30
디저트는 제과점 판매용과는 달리 제과, 제빵, 초콜릿, 공예와 예술적인 감각 등의 다양한 분야가 어우러져 하나의 음식으로 나와야 한다 디저트의 마지막 마무리이자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공예 장식은 디저트에 빼놓을 수 없는 작업이다. 이 책에서는 과일과 초콜릿, 이소말트 슈거 등을 이용한 공예테크닉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베이직 레시피와 플레이트 디저트 레시피를 이용한 30가지의 페티 훠 레시피가 가득 담겨 책에 무게를 실어준다
디저트 만들기의 필수 다양한 도구와 재료설명
디저트를 위해 필요한 도구들을 사진을 곁들여 설명하고, 기본 용어들과 재료들을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였다. 실무에서 얻은 노하우를 충실히 반영한 이론은 디저트를 공부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김동원 쉐프가 풀어내는 디저트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설명
각 각의 디저트가 나오기까지 그 안에는 무수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완벽한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재료의 연구와 맛의 조화를 수없이 생각하는 쉐프의 노력부터 숨은 에피소드 까지,
이론서적은 딱딱하기만 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보다 쉽게 제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케네디 대통령과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즐겨 먹었던 디저트와 부르나이 왕국 술탄왕의 아들을 위해 만든 동양식 디저트까지 저자의 생생한 체험이 담긴 현장이야기로 책의 재미를 더했다.
저자 및 역자
김동원은 French culinary institute. New York City의 제과제빵 학과 전과정, Le notre France Paris 제빵, 초콜릿, 디저트 과정을 비 롯 미국, 유럽 등지에서 제과제빵 전반에 걸쳐 공부했다. 이 후 ‘르썰크2000’과 ‘플라자 호텔’ 등 미국의 특급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다년간 패스츄리 쉐프 경력을 쌓고 돌아왔다. 현재 Pastry institute of seoul 원장, 프라임산업 외식사업부 베이커리 부분 총책임자를 맡고있으며 우송공업대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 초빙교수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