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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케이크 김민정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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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스튜디오부터 디저트 숍, 온라인 클래스, 책 집필까지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만큼 김민정 셰프의 하루는 빠르게 흘러간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셰프의 입가엔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어떻게 그리 즐거울 수 있느냐 물었더니 즐겁지 않으면 이 일을 하는 이유가 없단다. “해피해피케이크라는 상호가 유치하다는 사람이 많아요.(웃음) 그렇지만 저는 ‘해피해피’ 만큼 저의 제과 인생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없다고 생각해요. 만드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즐거웠으면 하는 게 제가 디저트를 만드는 이유거든요” 디자이너로서의 화려한 이력을 뒤로 한 채 파티시에가 된 그 날부터 그녀를 이끈 것은 바로 ‘즐거움’이다. 해피해피케이크의 모든 디저트에는 제품을 만드는 셰프의 즐거움이 오롯이 담겨있다. 



해피해피케이크
주소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11길 5(논현동)
문의 02-547-1181

*자세한 내용은 <파티시에>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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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글 한사랑
사진 이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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