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바타는 하얀 도화지와 같은 빵이다.
그 말인즉 어떤 재료를 조합해도, 어떻게 활용해도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이야기다.
치아바타의 장점은 바로 이 단순함에 있다.
빵 먹기 좋은 계절 11월에는 하드계열 빵의 기본, 치아바타를 탐구한다.
이탈리아 전통 치아바타의 기본 개념부터 업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치아바타 제법,
셰프 8인이 준비한 각양각색의 치아바타, 홈메이드 치아바타 레시피와 팁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치아바타의 세계로 초대한다.
실연자 및 제품
이동화 셰프 퍼멘트 베이커리 - 치아바타
최은영 셰프 초이고야 - 시금치 & 옥수수 치아바타
문준필 셰프 루엘드파리 - 베지 샌드위치
변규강 셰프 츄이구이브레드 - 단호박 크림치즈 치아바타
제레미 볼레스터 셰프 에꼴듀빵 - 고구마 치아바타
이미영 셰프 낭만브레드 - 오징어 먹물 치아바타
김재민 셰프 베이커리 무이 - 허니 포테이토
김두성 셰프 베르베르 베이크샵 - 어니언 치아바타
-
진행 편집부
사진 이재희
*자세한 내용은 <파티시에> 11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