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작업, 아이스크림을 만들다 엠마뉘엘 리옹 MOF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역삼동 가루하루에서 해외 셰프 초청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 실연은 프랑스 파리에서 아이스크림 전문점 ‘윈 글라세 아 파리(Uun Glace a Paris)’를 운영 중인 ‘엠마뉘엘 리옹(Emmanuel Ryon)’ MOF가 맡았다. 셰프는 이론 수업과 실연을 병행하며 글라세, 소르베, 앙트르메 글라세를 아우르는 ‘아이스크림 포뮬레이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자신만의 아이스크림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달해 수강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던 클래스 시간과 오랜 시간 파리지앵들의 사랑을 받아온 파티시에이자 글라시에 엠마뉘엘 셰프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취재 · 글 손은애 사진 손은애, 엠마뉘엘 리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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