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무역, 무스케이크 클레이즈도 유니온무역상사(대표 태양극)가 7월말부터 벨기에 퓨라토스(Puratos)사의 미로와 블랑, 유라리아, 베샤멜 소스 등의 신제품을 수입시판에 들어갔다. 미로와 블랑은 무스케이크 표면을 반짝이게 하는 글레이즈 제품이다. 반투명 상태로 케이크안이 살짝 비치게 하는 특징이 있다는 설명. 유라리아는 건강빵 제조용 믹스제품으로,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곡물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베사멜소스는 소스에 야채를 섞어놓은 조리빵용 고급 재료다. 유니온무역 관계자는 "건강빵이나 미각적인 케이크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