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테이스트 오브 파리, 5월 12~16일 개최 (202204)
관리자 [
2022-03-31 09:45:30 ]
사진 출처 Sortir à Paris
‘2022 테이스트 오브 파리’가 5월 12일부터 4일 동안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다. 테이스트 오브 파리는 유명 셰프들이 만드는 요리를 맛보고 즐기는 파리 최대의 미식 축제로, 행사장 중심부에 시식 공간을 마련해 셰프들이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미슐랭 레스토랑 세프를 비롯해 파리 궁전 소속 셰프, Top Chef France TV 참가자들 등 프랑스 제과업계에서 활동 중인 셰프 30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인다. 클레르 에츨레르, 얀 쿠브뢰르 등 유명 파티시에들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에펠탑을 가로지르는 행사장은 레스토랑 주방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곳에서 셰프들의 시연 및 시식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시연 및 시식 행사를 점심시간(11시 30분~4시)과 저녁시간(19시~23시 30분)에 맞춰 진행해 프랑스의 미식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행사장 내에 샴페인 바(bar), 칵테일 바, 맥주 바, 와인 바, 커피 바, 워터 바를 마련해 요리와 페어링하기 좋은 음료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동안 유명 셰프들의 마스터 클래스와 컨퍼런스 등도 예정돼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