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살롱 뒤 쇼콜라 파리, 10월 28일부터 개최 (202210)
관리자 [
2022-10-04 10:42:54 ]
2022 살롱 뒤 쇼콜라 파리(Salon du Chocolat Paris)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27주년을 맞은 살롱 뒤 쇼콜라에서는 티에리 막스, 제프리 카뉴, 니나 메테예, 니콜라 파시엘로 등 최고의 쇼콜라티에 및 페이스트리 셰프가 진행하는 페이스트리 쇼를 비롯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만든 초콜릿 작품전, 초콜릿 패션쇼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최신 초콜릿 및 제과제빵 장비와 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어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아마추어 페이스트리 셰프를 대상으로 한 ‘국제 프랑스 페이스트리 어워드’, 세계 각국의 초콜릿 전문가들이 실력을 겨루는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결선’, 페이스트리 셰프들로 구성된 팀 대항전인 ‘Mondial des Arts Sucrés’, 2022년 최고의 아이스크림 또는 소르베를 꼽는 ‘Défi des Glaciers’, 최고의 초콜릿 비엔누아즈리를 만날 수 있는 ‘마스터 뒤 팽 오 쇼콜라’ 등 다양한 대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결선에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김동석 셰프가 한국 대표로 출전해 17명의 결선 진출자와 함께 3일 동안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