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뉴스] ‘살롱 드 라 파티스리 파리’, 6월 17~19일 개최 (2023.06)
관리자 [
2023-06-06 14:53:35 ]
파리의 대규모 제과 박람회 ‘살롱 드 라 파티스리 파리 2023(SALON DE LA PÂTISSERIE PARIS 2023)’이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플로랄 드 파리 공원(Parc Floral de Paris)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100명 이상의 셰프들이 프랑스 페이스트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한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프랑스 페이스트리의 상징적 인물인 크리스토프 펠더(Christophe Felder)를 필두로 조던 탤벗(Jordan Talbot), 뮈리엘 오블레퀴벨리에(Muriel Aublet-Cuvelier)가 후원하며 니나 메타예르(Nina Métayer), 매튜 칼랭(Matthieu Carlin) 등 유명 셰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유명 셰프의 전통 페이스트리 시연 및 시식과 프랑스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지역 특산물(Spécialités régionales)’, 젊은 파티시에들의 현대적인 페이스트리를 맛볼 수 있는 ‘달콤한 예술과 창의성(Arts sucrés & créativité)’, 유명 셰프들이 아마추어 및 마니아들을 위해 2시간 동안 강연을 펼치는 ‘디저트 워크숍(Ateliers sucrés)’ 등 7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2개 부문의 전문 대회와 3개 부문의 아마추어 대회가 함께 열린다.